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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 LH 종심제 ‘위례 A3-3bBL 7공구’ 수주

(주)대광건영 홈페이지  http://www.clickdk.com/main/index.php

 

보유기술자수 117명(중견/중소기업) - 건설업은 300인 이하인 경우 중소기업

브랜드명 : 대광로제비앙

2018년도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액(토목건축공사업) 67위 대표 조태석 소재지 : 전라도 광주

 

 

위례 신혼희망타운 시공사를 LH에서 최저가로 결정했네요~

공사예정가격 : 732억원(73,290,016,000원)  낙찰가격 : 552억원(55,202,170,000원)

공사 예정금액의 75.32%로 공사해야 되네요~

 

508세대 2가지 타입(전용 44 /59M2)이 있지만 세대당 평균 공사비 1억(108,665,689원)

59M2 타입이 공유면적에 따라 평형이 다르지만 25평이라고 가정시 평당 400만원의 공사비가 발생하네요~

 

주변 시세보다 싸게 분양한다고 하는데 대형 건설사와 브랜드 가치는 많이 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택기금을 저리 이자를 받으면 매도시 수익공유를 해야 하고, 양도세도 입주민이 내야 하는데~

종심제는 최저가 낙찰의 다른 제도로 보는 시각도 있음 : 다른 심사점수는 거의 만점이고 차이가 나는 것은 가격 뿐 ㅠ.ㅠ

기업은 공사대금을 맞추기 위해 VE라는 기법을 사용해서 최대한 아껴 공사를 해야 이윤을 남길 수 있음.

예: 대학 수능평가에서 국어 영어 수학만 평가하는데, 국어 영어 시험이 쉬어 응시자 전원이 만점자가 되고 만점자 중에서 수학은 난이도가 높아 점수가 차이가 나는데 수학점수로 중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을 합격자로 선발

수학점수는 만점기준은 가격이 가장 낮은 사람으로 결정하는 제도...

 

500세대 평당 400만원 이상 공사면 공사할만 하겠습니다. 신혼 부부를 위해 하자 없이 잘 지어주세요^^

 

예정가격 대비 75.320%…건양이엔지와 컨소시엄 구성
창사 이래 첫 종심제 물량 가져가…공공시장 적극 공략

광주광역시 소재한 대광건영(대표 조태석)이 ‘위례 A3-3bBL 아파트 건설공사 7공구’를 품에 안았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이 공사에 대한 종합심사를 완료하고, 대광건영 컨소시엄을 최종 낙찰사로 선정ㆍ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광건영은 예정가격 대비 75.320%인 552억217만원을 투찰해 수주했다. 75%의 지분을 확보하고, ㈜건양이엔지(대표 정해선ㆍ25%)와 공동수급체를 구성했다.

대광건영은 이로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종심제 대상공사를 수주하게 됐다.

게다가 LH가 처음으로 집행하는 신혼희망타운 건설공사를 가져가게 돼 의미가 있다는 입장이다.

대광건영 관계자는 “그동안 LH의 대행개발 및 적격심사낙찰제 물량은 꾸준히 수주해 왔지만 종심제 물량은 처음”이라며 “창사 후 25년간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브랜드로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건설 시장에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공사는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산1-1 일원 위례신도시에 총 508가구의 신혼희망타운을 짓는 게 골자다.
LH는 연말께 이 공사의 기공식을 열고 신혼희망타운의 첫 삽을 뜰 계획이다.

출처 : 건설뉴스 정석한기자 jobize@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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