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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1 (화)
4박 6일의 일정으로 싱가포르 갔다왔습니다.
보통 싱가폴이라고 알던 도시국가.
해외라는 생각이 별로 안들 정도로 편안함이 있어지만 사서 고생한 나라였습니다.
여행경비를 잃어버려서 고생좀 했죠!

지금은 우기라서 스콜이 자주내리는 상대적으로 선선한 시기였다고는 하나 나에게는 너무 더운나라였습니다. 본격적인 건기는 4월부터라고 하는데 이때는 더위 많이 타시는분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차는 1시간 빠르더군요!

적도근처의 낯선 땅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첫 날 인천공항에 안개가 많이 끼어 7시간동안 비행기에서 대기하고 연평도 포격연습으로 출발이 가늠할 수 없는 불안함을 뒤로하고 이륙했습니다.

늦은 저녁식사와 6시간의 비행으로 본 일정보다 늦게 도착하니 새벽이 되었습니다.
일정이 있어 샤워만 간단히 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교육에 관한 조사가 필요하여 2개의 국립대학을 방문했습니다.
싱가포르의 교육제도는 엄격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한 번기회를 더 갖을 수 있는것이 아닌 엘리트위주의 국가였습니다.
최종 엔트리는 25%만 대학을 진학할 수 있고 이 인원은 싱가포르 사회의 엘리트로 자리 잡습니다.
그리고 정부공무원 같은경우 대학내에서도 학점에 따라 평생 연봉에 많은 차이를 두고 생활하는 체제이더라구요!

대학 밑으로는 폴리텍크니션(우리나라에도 폴리텍)이라는 8개의 대학이 존재합니다. 일부 성적이 좋은 폴리텍크니션 대학생은 국립대학으로 전향할 수 있는 기회는 있는데 아마 1년 대학을 더 다녀야 합니다. 대학등록금도 정부보조가 많이 싼편이더군요 싱가포르500$ 정도가 한학기 등록금이더라구요!
한국 한생은 대학으로 바로 진입하기는 힘들고 궂이 유학을 하길 원하면 고등학교부터 유학이나 이민을 가면 가능합니다.
싱가포르국립대학에서는 해외에 우수인재를 전액국비와 보조금을 주어서 해외의 브레인을 직접 현지에서 싱가포르 대학의 시험을 치루어서 인재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영입하더군요!
물론 이사실을 싱가포르 국민이 알면 분노할 일이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싱가포르 국민이 낸 세금을 자기 자녀들이 차지할 자리를 뺏는 외국인에게 준다는 사실이 불만이겠지만 밥그릇 싸움하고 교육계획이 수시로 변경되는 한국보다는 현명한 일인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인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우리와는 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NTUS는 인턴제도가 있어 3학년2학기에 의무적으로 취업을 해서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가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재수가 없습니다. 경쟁에서 낙오되면 직업학교를 가야하죠! 교육수준에 맞는 인력을
정부에서 정원과 사회에서 공급과 수요를 조절하더라구요!
물론 양적이 측면에서 고용불안이나 공급부족 공급과잉과 같은 문제는 없는데 반면 질적인 측면은 충족시키기가 어렵더라구요!
예를 들어 1학년은 실력이 안 좋코 2학년은 실력이 우수해도 절대적인 사회인력 공급에서는 비슷하게 대학에서 인재를 사회로 공급해야 되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항공기 승무원 같은 경우는 대학졸업자가 취업하는 일터는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사회전반적으로 피라밋 구조라서 빈익빈 부익부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아무튼 공식언어는 영어이고 제2국어를 자신의 언어를 선택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류계층을 보면 영어발음이 영 아니올씨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에서는 영어가 아닌 중국어, 힌두어, 말레이시아(말리), 삼디등으로 생활을 하더군요! 물론 영어 쓰는집도 있겠지요!

싱가폴에서는 인종구별을 싱가폴-차이니, 싱가폴-말리, 싱가폴-삼디등르로 구별하더라구요!
술마시고 담배피는 사람은 하위계층이더군요!
나 담배피고 술마시고 다하는데~~~~

각설하고

처음 공항에 내려 택시를 탔습니다. Comport라는 회사택시는 고급입니다. 현대차나 혼다등입니다.
그리고 요일별 시간때별 할증이 다르게 붙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시간때,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저녁시간때 등으로 구별되는데 어차피 모르면 택시 타야 한는데 뒷 자석 유리창에에 붙어 있습니다.

[공항에서 싱가폴 시내로 들어가는 길]

지하철 이용하실분 원데이 패스는 공항에서만 신청가능합니다.
싱가폴18$정도인데 전 신청을 못 햇습니다.

지하철을 MRT라고 하던데 속도도 빠르고 잘 되어있습니다. 주변분들 선물 하나라도 더 사실라면 택시보다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세요!
지하철은 우리나라처럼 보증금과 이용요금을 한 꺼번에 내야 합니다. 주로 무인자판기로 이용해야하는데 1구간 이용권을 화면에서 선택하고 목적지를 지정합니다. 그리고 요금을 투입하면 끝입니다.
보증금은 싱가폴1$+ 최저요금 1$10센트(앞으로는 $는 싱가포르$를 기준하겠습니다.)

버스는 보증금이 없는 대신 잔돈을 교환 안해줍니다. 1달라 이하는 동전이고 2달라부터는 지폐입니다.
지폐가 모두 깨끗합니다.
버스는 정거장 길이가 짧아요! 안내방송 없으니 이용시 조심하세요!
좀 멀리 나가실분은 버스정거장에서 몇 정거장인지 가늠하고 타셔야 합니다. 거리에 따라 요금을 다르게 받습니다. 현금내실때 운전기사가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면 금액을 알려줌니다. 근데 한 두정거장 더가도 제제하는 사람은 없도군요! 요금을 지불하면 조그만 지불내역을 출력해 주는데 내릴때 수거하는 통이 있더군요!
버스는 2층버스 굴절버스 2층 오픈버스이고 에어콘과 에어콘이 안되는것에 따라 요금이 차이가 있더군요! 그리고 연령별 차등요금이 3개 등급입니다.

그리고 교통쳬계는 일본이나 영국처럼 좌측통행이고 운전석은 오른쪽입니다. 전 처음에 도로에서 좌측을 보게 되는데 차는 오른쪽에서 옴니다.

대부분 시민들은 교통카드로 지불하더라구요!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오래 있거나 자주이동을 계획하면 구매하는 것도 고려하세요!

[싱가포르 MRT 맵 : 스마트폰 어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지하철 안내소에서 조금한거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싱가포르 안내책자는 지하철 안내가 작아서 보기가 힘들어요.

[지하철 선로: 안전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역을 안내해준것이 아니라 종착역을 화살표를 표시]
가끔 잘못 타신경우 interchange역과 같은경우 반대편이 다른 노선인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1층 위나 1층 아래가 같은 노선 반대편입니다.


[싱가포르의 고속도로 : trafic jam] :출퇴근 시간은 어김없이 교통혼잡이 있는데, 사고가 나도 아래와 같이 막힘니다. 어느나라 택시운전수도 비슷하더군요 - 신호 잘 안지키고 과속하고, 물론 조심스럽게 하는 분이 더 많치만....

싱가포르는 자국차가 없어 전량 수입하던군요! 택시는 일본혼다와 캠리등이 많이 보이고 그다음은 현대 소나타가 많터군요!
근데 소나타 한대 가격이 50,000$ 우리돈으로 4,500만원 좀 비싸던군요! 기름값도 한국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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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4번 출구에서 바로 찼을수 있다. 사진이 보이는 방향에서 우회전!

중구에 속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상설공연을 하고 있다. 무료다
실제 장구와 북, 그리고 개량악기등의 리듬에 가슴에 무언가를 느끼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보는것도 권하고 싶다. 9월 일정을 참고.

남산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아래사진은 안채이다.

사랑채로 출입하는 문
남자와 여자의 공간이 구별되어 있다. 현재 우리의 집은 사랑방은 없고 안방만 있다.
부부가 각방을 사용하는 것도 나름 이유가 있었을텐데 어차피 서민의 초가집이야 식구가 많아 구별이
되지 않았겠지만 양반집은 공간에 대한 구별이 있었다.

한옥에서는 공간의 구별이 몸으로 표현된다.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기에 문턱을 높여놨다.
공간을 구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다리를 높이 들어야만 되는 출입구.
안채에서 사랑채를 바라본 시야

사랑채에서 안채를 바라본 景

사랑채 내부

대문에서 안채를 본 전경

안채의 마루

서재 : 공부하다가 눕기에는 좁은 공간 오로지 허리 꼿꼿이 세워 글을 읽는 공간.

대문의 중심 : 지붕이 무거워서 2개의 기둥만으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구조.
보통 구조적으로 삼각형태나 사각형태가 되어야 안정적이다. 하지만 한옥에서의 구조는 2개의 지점으로 중심을 잡을 수 있다.
외력이 없는 상태에서 1지점으로 무게 중점을 잡을 수는 있다. 2개의 지점도 마찬가지이다.
모멘트(회전하려는 힘)가 2개의 지점으로 버틸수 있는건 지붕의 무게가 키포인트가 된다.

아직은 더운 낙조시간 어른신들 시원하게 주무신다. 지금 주무시면 밤에 잠 안오실텐데~

도심지의 물이 흐르는 휴게공간 : 조금만 걸어나가도 도로정체에 힘들어 할텐데 대조적이다.

국악과 춤의 공연알림
간단한 소개와 추임새 강연 : 공연이 흥이 나자 절로 박수가 나온다.
하지만 추임새는 아직 멋적다.


옥외 계단식 벤치의 나무의자

본격적으로 사물놀이가 시작되면 날이 어두워 지기 시작했다. 선선한 바람도 불고



타타타라는 제목의 개량 타악기 공연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동여상으로 촬영했는데 화질은 볼만 한데 소리가 영~

그다음은 살풀이 춤
그리고 이어서 궁중 oo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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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2010년 9월 4일 무지무지 더운날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커플천국 솔로지옥인 곳이다. ㅋㅋㅋ
엄청 더운 날 좁은 골목길을 밝은 표정으로 돌아다니는 젊은 연인들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2010년 여름 휴가를 두번 나누어서 사용했습니다. 이번 두번째 휴가 중 그 동안 직접 보지 못한 곳을 다니고 싶었습니다.
멀리 가진 못했고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 북촌한옥촌을 찼았습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자유롭게 사진찍고 글쓰기를 했습니다. 친절한 가이드는 못되어도 일상기록 차원에서 몇 글자 적습니다.

주로 연인은 삼청동(안국역 1번 출구)쪽 카페가 많은 쪽에 몰렸다. 간만에 화창한 주말이라 많은 인파가 있었다.
주차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가능한 연인이라면 오랫만에 지하철로 이동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그럴려면 여자분들 섹시한 킬힐 보다는 상큼발랄한 캐쥬얼한 차림에 운동화도 맑은 날씨와도 어울릴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이 들었다.

자주가는 단골집이 있다면 멋스럽게 차려입고 동선을 짧게 해서 주말을 보내는것도 나쁘지 안을것 같습니다. 가장 빠른 길은 안국역 으로 나가는 것이 좋타. 괜히 경북궁 들렸다 가면 좀 돌아가야 한다. (제가 그랬습니다. ㅜ.ㅜ.)

북촌한옥마을이 주목적인 경우 안국역 2번출구를 권장
DSLR 카메라나 똑닥이(콤팩트 카메라)를 혹시 사진기를 들고 방문할거라면 먼저 당부하고 싶은말은 사는 사람들에게 배려하는 맘이 필요할 것 같다. 입장 바꾸어 보면 내가 사는 모습 모르는 사람이 구경하고 담아가면 기분이 썩 좋치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한옥의 장점이 있다.

일부러 남의 집을 볼려면(키가 크던가 점프를 해서 보면) 볼 수 있지만 그냥 밖에서는 그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은게 우리의 담 높이이다. 전통적으로 한옥은 전체적으로 경사진 나대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당이나 집자체의 수평요소를 경사지게 사용하지는 않는다(당연지사).


집주인의 배려
이웃과의 소통을 위해 담벼락에 마련해두 아날로그적인 소통구

어릴때 생각이 난다.
친구랑 놀기위해서는 초인종을 눌러두 되지만 목청 터져라 부른다. OO야 놀자~ OO야 놀자~
한명 불러내면 두명이 되고 또다른 또래 친구를 합창으로 불러낸다. 요즘 어린이들은 친구랑 대화할때 컴퓨터나 핸드폰을 사용한다.

그리고 노을 질때까지 공터와 골목길에서 놀다가 엄마(지금은 엄마를 어머니라고 부르지만)가 저녁먹으로 들어오라고하던 소리가 기억난다. 왜 그때가 생각나지!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았있다. 그때 기억에 유난히 노란 개나리와 붉은 장미가 오버랩된다.

가끔은 삶에 쩔어 절망할때 행복했던 기억을 간접적으로 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는 진행형이다. 행복을 찼아 열심히 탐험해야 하는 내가 있다.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두드려야 한다는게 내 지론이다.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되뇌여 보고 자각한다.

한중일 건축물을 비교
중국은 폐쇄적 일본은 개방적 한국은 그 중간이라고 할 수 있다. [중간이라 애매모호한 단어이다. 하지만 고건축적으로 중국의 건물과 일본의 건물을 알지 못하지만 개념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비교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에서도 지역별 특색이 구별된다]
중고등학교 시절 난 이러한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가늠하고 이해하기에는 쉬운 접근방법인것 같다.
그닥 내키지는 않치만~

물론 한옥의 형태도 지역별 특색이 완연하다. 제주도부터 이북의 한옥을 보아도 그 구조가 다르다.
시대별 특성도 있지만 삶의 공간이란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찼아낸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현대 주거의 조건
공동주택(아파트/주상복합등)이 최적일까? 최적이 될 수 있다.
인간적인 삶을 포기하면서 까지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
그럼 한옥에 살면 인간적이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타워팰리스나 하이페리온 살면 비인간적인가?

이건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부분이다. 효울의 가치적인 측면이 다양하게 얽혀 있다.
단순하게 타워팰리스 살래 북촌한옥살고 싶어 물어본다면 대분분의 사람들에게 얻는 답은 하나일 것이다.
주거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가? 쉽지않은 문제이다. 하우스 푸어란 용어가 유행어다. 중산층 이하에게는 선택의 기회조차 없는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중요한건 한옥에서의 장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인테리어적인 한 요소가 아닌 삶의 방식에서... 그리고 국내기후도 많이 바뀌었다 저위도 지방의 아열대지역의 특색을 나타낸다. 요즘은 여름이 아닌 雨期((rainy period)  같다.

주거의 가치
집은 여러가지 용도와 가치가 있다. (재산으로의 가치, 교육, 문화생활, 접근성 등등) 
이런 부분을 좀 밀어두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접근할때 의식의 전환으로 주거의 가치에  변화를 주는것은 어떻까라고 생각한다. 

건축적인 기능은 위에 언급한 용도와는 구별된다.




아무튼 구경하시라 북촌한옥마을(카메라 없이 가벼운 복장으로 핸드폰만 가져갔습니다.) 스케치

1. 정독 도서관(30년 넘게 서울살면서 처음 가봤습니다. 구지 변명하자면 도서관 멀리 안 가잖아요!!! )

2. 정독도서관 주차장
기본 1시간 (안내판이 후져서) + 10분당 300원 : 저렴한 편이라 주차공간이 부족합니다.
운영시간 오전 7시(동절기 8시) ~ 저녁 8시 까지  (전화 : 02-2011-5718)

3. 북촌한옥을 보면 CESCO 마크가 공통적입니다. 그리고 대문도 정갈한데 보기는 좋아도 조금 보여주기 위함이 한강의 아파트 병풍을 생각하게 만드는데 혹시 행정적 지원이 아닐까 생가합니다.

4. 북촌한옥을 구석구석 다녀보면 가끔 막힌 골목길을 볼 수 있습니다.
도로가 발달했다면 2층 개량한옥으로도 가능하고 내부적인 공간활용을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 한 컷 찍었습니다. 대지규모가 적어 테라스 하우스는 현상태에서 쉽지 않치만 인접한 대지를 병합하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합니다. 여기 공사할려면 죽어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공사중인 공방의 벽면의 시구절
제목 : 거인(김재진)
사진으로는 구절을 인지할 수는 없지만 인위적인 지하철의 안전문에 채워진 시 구절보다는 뭔가를 느끼고 싶었던 내게 더 다가왔던 멋스럼~

6. 감사원
북촌마을 북쪽의 큰 도로의 정부건물
정형적인 좌우대칭 박스형 건물이다. 효율적인 면이 부각되어 겁나기까지 합니다.
감사원에 근무하신는 분들은 직급도 높겠지만 우수한 인재들이 어떤 틀안에 사고하고 정치적인 영향력 아래에서 자율로운 사고가 가능할 지 궁금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제도는 현실보다 늦다. 그리고 제약할려고 든다. 하지만 이분법적으로 나쁘다 좋다라고 할 순 없다.

7. 남산타워와 종로 밀레니엄 빌딩이 한눈에 보여 찍어건만 핸드폰 카메라 성능의 압박
실물은 사진보다 더 가까이 보입니다.

8. 치과병원
나무간판에 [이 해 박는집]이라 세겨져 있다.

9. 북촌마을의 부촌

10. 높은 지대의 한옥
여기 골목길 왼편으로는 경사진 도로이다. 제법 큰 길이고 사진 찍으면 강북전경을 얻을 수 있다.

11. 화개
보통 화개(花蓋)란 꽃두껑을 의미한다.
고건축적인 요소에서는 경사진 외부경계를 따라 생긴 담벽락 조경을 화개라고 한다. (맞나? 배운지 오래되서)

12. 한옥사이로 보이는 서울 북부지역 전경(종로구)

13. 집안에 정자(나만의 정자를 갖는것도 운치 있다라고 생각 : 생각을 정리할때 좋은 공간인 것 같다.)
별다방에서  커피 한잔도 나쁘지 않치만 레벨차이가...

14. 슬슬 해가 서쪽으로 기울였을때 역광

15. 관광용(?)

16. 집안 구석구석 좋은 글귀
분명 집안의 사람은 외부를 볼 수 있는 마루가 있을것이고 외부인은 안은 볼 수 없는 구조이다.
한옥에는 많은 세심한 배려가 있다.

현대건축에서는 인체치수에 따른 많은 배려가 있다. 하지만 현재의 목수와 시공 설게(구조포함)의 협업 작품과 과거의 한옥을 만들던 도편수와 비교를 했을때 인간에 배려와 감성적인 접근에서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에 지인이 병원을 갔다온 얘기를 했다. 하지만 감성적인 배려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국내 대형병원이 국제적인 의료관광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분분을 간관해서는 안 될것 같다. 코디네이터만 양성할게 아니라.

그런 부분에서는 한옥건축이 사람의 감성을 배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대건축이 감성배려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건축가가 인체치수를사용하여 설계를 합니다. 하지만 감성적인 고려를 하기에는 국내현실이 점점 더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주(정부나 기업도 포함)의 의식전환도 필요합니다.
 
아이폰도 성공요인 중에 인간에 대한 감성적인 배려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화했다라고 들었습니다.

17. 삼청동 카폐골목

18. 건축물 외장(리듬감을 찼아보세요 : 무작위로 외벽을 디자인 하진 않습니다. 음악만 리듬감이 있는게 아니라 다자인에도 리듬이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을 종합예술이라 합니다. (그럼 외부에 노출된 도시가스 배관은? 안전을 위해 법적으로 노출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건물에 매립할려고 고가의 배관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위험도도 높고요~ 보기는 썩 맘에 안들지만...)

19. 오래된 대문과 출입구

20. 멋스런 소품

21. 한옥과 현대건축의 조화(한지를 대신한 유리창과 2층 난간장식)




22. 골목길
승효상이란 건축가가 [빈자의 미학]이란 책을 내면서 골목길이 좋타라고 말했습니다.
빈자의 미학이란 뉘앙스는 역설입니다. 역설이라?
골목길이란 요소를 건축적으로 풀이한 건축작품을 책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자연 그대로를 훼손할 수 밖에 없지만 그 당위성을 최대한 끌어낼려는 건축가적인 정신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23. 어느 공방
북촌한옥은 골목길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막힌 도로를 종종 맞이 할 수 있습니다.
Open Ended
끝나는 길에서 또다른 시작을 볼 수 있는 길 - 그런 접근이 역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통 간판이라는게 알리려하는 목적입니다. 아름아름 알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요놈의 간판, 이 간판 맘에 듭니다. 장인정신 하나로 명품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면 구지 간판이 화려하고 클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알아두고 싶다는 생각에 찰칵~~~

24. 주거지역에서 상가지역 이동


25. 아담하고 이쁜 커피점
처음 사진 찍을 때 비구니 스님이 나오시더라구요!
커피점에 나오시는 스님모습에 혼자 당황하면서 내가 갖은 선입견이 참 좁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잘 안되네요! 사고의 전환.

26. 보라색

27. 평이함의 탈피
세련된 매장에서 TV는 오히려 주목을 이끌어 내지 못 했을 겁니다.
하지만 눈이 가네요! 하지만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높이선정에 대한 배려가 조금더 효과적일거라 생각 됩니다. 보통 내려보는것에 대해 익숙치 않으니까요! 하지만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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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주로 양재역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첫 직장은 일동제약부근 현재는 양재역 근처 가끔 건대나 교대로 발령받아 떠난적도 있지만

주로 양재역을 벗어나지 못 했습니다.
25일 회식이 있어 아래 3군데 다 거쳤습니다. 먹을때는 좋은데 먹고나니 몸관리 안됩니다.

아무튼 주변에 자주가는 맛집 소개인데 그 날 술이 좀 되어서 자세히 기록은 하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좀 더 내용을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1. 영동족발
항상 기다려야 합니다. 예약도 안 받습니다.
배달시켜먹는 차가운 족발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쫄깃한 족발. 싫어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따듯해서 찹살같은 맛~
하지만 양은 적은편 같습니다. 울 회사직원들이 다 잘먹고 전 직장도 잘먹는 편이라서 몰라도 항상 부족한 족발!


자리는 좀 불편합니다. 그리고 1호점 부터 4호점인가(?) 아무튼 근방에 지점이 많아도 항상 기달려야
합니다. 인내심요구!


2. 메기대감
메운탕 좋아하시는 분. 강추 ~여긴 수제비를 직접 뜯어 넣습니다. 녹차 수제비!
에약가능합니다.

3. 거부식당
http://blog.naver.com/foxoh7/130081644831
고기 좋아하시면 강추~
보통 서비스가 좋커나 밑반찬 잘나오는데는 아님니다. 오직 고기만으로 승부하는 곳입니다.

4. 버드나무집
가격의 압박! 하지만 전통도 깊고 음식도 뛰어난 고기집
http://www.budnamujip.com/intro/index.asp

5.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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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근처는 좋은 횟집은 없습니다. 해산물 좋아 하신면 영등포 수산시장을 권합니다.
킹크랩, 새우, 회, 전복, 해삼, 멍게, 개불 좋아하신면 양재역 보다 다른 곳 물색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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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계발하기 위한 노력으로 시작했다.
자격증은 몇 개 있지만 공부와는 벽을 쌓고 사는 인종이라 힘들게 취득했습니다.
우선 집중력이 떨어지는 지구력 저질입니다. 책상에 앉아 10분만 지난면 딴생각 하는 몽상가 입니다.

먼저 소개를 하자면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복수전공은 경영학, 자격증은 건축기사와 건설안전기사, 컴활을 갖고 있다.

남들은 쉽게 따던데 공부와는 거리가 먼 내가 도전을 했다.
시작이 반이랬던가 ~벌써 1달이 다되어간다.

그 동안 감사로 공부에 소흘했다.  이번주만 쉬어야지 하는게 3년이 지나버렸다.
줄을 놓아 버린면 다시 올라가기란 더 힘들어지는게 지금의 나의 생각입니다.

내 공부를 정리하면서 나중에 다른 사람도 도움이 될까 해서 습작을 했다.
습작이란 거창한 단어를 사용했지만, 현재 30대 중반 공부를 시작하니 머리가 깨진다. 진짜 장난 아니다.

하지만 강의실에서 난 어린측에 속한다. 이를 위로하면서 수업에 꼬박 참석을 한다.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지~

그럼 이 자격증은 취득한 대가가 어떨까라는 고민부터 시작을 했다. 그냥 따면 좋케치 라는 막연한 환상은 금물이다.
자기의 시간과 투자한 비용의 기회비용은 적지 않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보다는 낳다.

어제 한미 FTA를 재협상한다는 뉴스를 접했다.
지인 중에 한미 FTA 약간의 지식이 있는 분한테 최근 정황을 들어 파악했을때, 한국 기술사를 상호인정해주는 문제는 어렵다라고 듣었다.

그럼 요즘 하고있는 기술사 CPD라는 교육은 뭔데? 그리고 국내기술사 자격시험도 미국형식으로 바뀐다고 하던데 2년동안 달달외어서 자동으로
기술지식을 종이에 적는방식이 바뀌는거야 라는 의문점이 생기지만 항상 제도는 현실에 뒤쳐지는 거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정부에서 협상을 해도 주정부에서 인정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국내기술사는 포화상태이다. 그리고 건설업은 하향산업이다.
해외 현장에서 미국 엔지니어링 PE가 한국기술사를 기술자로 인정해주지 않는 부분도 이미 해외현장에서 경험한 분들의 얘기로 알 수 있다.

내 업무가 기술사와 관련이 있다. 그래서 몇 가지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려고 하니 도움이 될 만한 분들은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기술사 FE, PE

 

 

 

 

 

 

 

FUNDAMENTAL ENGINEER, PROFESSIONAL ENGINEER

 

1. 개요

 

미국의 PE제도는 1907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시작된 제도로 국내의 기술사와 동일한 개념이다.  미국에서는 각 주의 주법에 의해 시행이 되고 있다.

현재는 미국의 PE 시행기관과 형태는 전미(全美)시험협의회( http://www.ncees.org )

(NCEES - National Council of Examiners for Engineering and Land Surveying)에서  미국 전체 주에 대하여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TEL : 864-654-6824)

미국의 PE시험은 공통이지만 시험 결과에 대한 심사, 등록은 각 주가 별도로 처리한다.

 

 

2. 최근동향

 

최근 미국과의 FTA 협상이후 건축사, 기술사는 물론이고 의료시장, 법률시장도 점차적으로 미국에 시장을 개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기술사 (PROFESSIONAL ENGINEER)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 취득 시 이점

미국에서 기술사 (PE)는 변호사, 의사등과 같은 전문자격사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영역, 감리영역에서 기술사 면허없이 사업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미국 캐나다등 이민시에 우대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해당주에서 PE로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많은 매리트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한국내 미국기술사 취득자

우리나라 주둔 미극동사령부 관할의 오리건주정부 등록된 기술사를 예를 들면 대략 300명 가량의 한국인이 현재까지 알려진 취득자이며 국내 거주하는 미국 기술사의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다른주에서는 취득요건이 너무 까다로와서 응시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주정부 등 그 밖의 주에서 취득한 분들이 일부 있어 대략 400여명 수준

이 국내 거주하는 미국 기술사 취득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FE와 PE란?

미국의 PE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이 있으며 1차 시험은 FE(Fundamental of Enginee

ring)시험 또는 EIT(Engineer In Training)시험이라고 하며 2차 시험은 PE(Principle and Practice of Engineering)시험 또는 PE(Professional Engineering)시험이라고 한다.

FE 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EIT 라고 합니다. EIT 는 ENGINEER IN TRAINING 의 약어로서 엔지니어 인턴을 말합니다.

다시말해 FEPE가 되기 위해 반드시 치루어야 하는 관문입니다. 캐나다 등 외국에 이민할 때 이민 심사할 때부터 FE 자격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FE 시험을 한번 합격한 것으로 추후 PE 시험을 치룰 수 있는 관문에 이미 들어선 것입니다.

FE 자격 자체가 합격자 본인의 공학 기초가 탄탄하게 형성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3. 세부사항

▣ 자격별 응시자격 및 시험방법

1차 FE(Fundamental of Engineering)

 

구분

내 용

응시자격

① 4년제 공학계 대학 졸업 혹은 졸업예정자에 한해서 응시할 수 있다.

② 2월 졸업 예정자의 경우 전년도 가을(10월) FE시험에 응시 가능

시험응시

절차와 방법

① 웹싸이트 (http://www.osbeels.org)를 통해 바로 신청이 가능함

② 시험 응시 형태

시험응시형태는 Education, Experience, Education/Experience로 구분된다

③ 시험접수방법

2009년도 한국기술사회와 미국기술사위원회가 협정서를 체결하여 한국 기술사회에서 원서대행을 하고 학력 인증이나 PE추천없이 시험이 응시가능

기존 오리건주에 응시할 경우는 학력인증과 PE추천인이 필요함

FE시험 출제 형태

FE시험은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분한다.

오전

시험

시험과목은 12과목 -수학, 역학(동역학과 정역학), 열역학, 재료 과학, 재료 역학, 화학, 전기학(전기학, 자기학), 컴퓨터공학, 경제성공학, 윤리, 유체역학, 확률통계학 이다.

이는 공과대학에서 다루는 1학년 기초과목은 물론 2학년 3학년 4학년의 전공과목에 해당하는 것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오후

시험

선택 과목시험으로 7개 부문으로 구분하며 General,  화학공학, 토목공학, 전기공학, 산업공학, 기계공학, 환경 공학) 이며 60문제가 출제됩니다.

FE시험 문제수 및 배점

구분

morning session(오전)

afternoon session(오후)

출제문제수

120문

60문

배점

문제당 1점

문제당 2점

총점

120점

120점

240점

합격점수는 오전, 오후시험을 모두 합하여  조정 점수(converted score)로 환산한 후 60~70점(100점 기준) 이상이면 합격으로 한다.

 

2차 PE(PROFESSIONAL ENGINEER)

 

구분

내 용

응시자격

① 공학기사(FE)자격 소지자로서 응시하려는 분야의 4년 이상의 엔지니어 경력

소지자

② 공학기사 자격이 없이 순수 경력으로도 응시가 가능 하도록 되어있으나 경력

인정이 상당 히 어려워 거의 불가능함.

따라서 반드시 공학기사자격을 취득 후만 기술사 시험 에 응시할 수 있음.

PE응시를 위한 실무경력

인정방법

① FE자격 소지자로써 실무경력 4년 이상이 필요

-FE자격취득 전 경력도 포함가능

② PE시험 시 추천인5명(3명은 PE포함)에 의해 실무 경력업무에 대하여 평가를 받아 지원서와 함께 제출

PE시험 출제 형태

PE 시험은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분한다.

오전

시험

응시종별로 상이

오후

시험

PE시험 문제수 및 배점

구분

morning session(오전)

afternoon session(오후)

출제문제수

40문

40문

배점

 

 

총점

 

 

 

합격점수는 오전, 오후시험을 모두 합하여  조정 점수(converted score)로 환산한 후 60~70점(100점 기준) 이상이면 합격으로 한다.




4. 참고사항

▪ KPEA Services (www.kpea.or.kr)

1. 한국 내 응시자의 시험신청 접수 (서류 및 응시료 접수)

2. 한국 내 응사자의 자격 심사 (학, 경력 검토)

3. 한국 내 시험 장소 선정 및 시험 시행

4. 최종 시험 합격자 통보

5. 최종 시험 합격자 관리

▪ NCEES Services (www.els-examreg.org)

1. 자격 심사를 통과한 응시생들의 FE·PE 시험 관리, 감독

2. 응시생들의 최종 응시 승인 및 관련된 자료 제공

3. 각 시험 집행, 관리를 위해 각 시험장에 책임감독관 파견

4. 시험의 채점 및 채점결과 정보 제공

5. 최종 시험 합격자를 KPEA로 통보

 

▣ NCEES 10-Year Exam Schedule

Year

Spring

Dates

Fall

Dates

2010

April

4월

17, 18

October

10월

30, 31

2011

9, 10

29, 30

2012

14, 15

27, 28

2013

13, 14

26, 27

2014

12, 13

25, 26

2015

18, 19

31, 11/1

2016

16, 17

29, 30

2017

22, 23

28, 29

2018

14, 15

27, 28

2019

6, 7

2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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